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는 얼마일까요?

일반적으로 신용카드 해외결제 수수료는 1%~3% 정도로 책정되며, 일부 카드사에서는 추가 수수료를 부과할 수 있습니다. 여기서는 대표적인 카드사들의 해외결제 수수료에 대해 살펴보도록 하겠습니다.

삼성카드: 삼성카드의 경우 해외결제 수수료는 1.5%로 책정되며, 해외현금서비스 수수료는 3%입니다. 또한 삼성카드에서는 해외결제 시 환율이 우대적용됩니다.

국민카드: 국민카드의 경우 해외결제 수수료는 2.8%로 책정되며, 해외현금서비스 수수료는 3.5%입니다. 또한 국민카드에서는 해외결제 시 미국 달러, 일본 엔화, 중국 위안화, 유로화, 영국 파운드화, 홍콩 달러 등 6개 통화에 대해 10% 우대 적용됩니다.

신한카드: 신한카드의 경우 해외결제 수수료는 3%로 책정되며, 해외현금서비스 수수료는 4%입니다. 또한 신한카드에서는 해외결제 시 8개국의 통화에 대해 10% 우대 적용됩니다.

하나카드: 하나카드의 경우 해외결제 수수료는 2.8%~3%로 책정되며, 해외현금서비스 수수료는 3.5%입니다. 또한 하나카드에서는 해외결제 시 9개국의 통화에 대해 5%~10% 우대 적용됩니다.

위와 같이 카드사마다 수수료 책정 방식과 우대적용 통화가 다르므로, 자신이 보유한 카드사의 해외결제 수수료를 확인하고, 사용하려는 해외국가와 결제방법 등을 고려하여 결제를 진행하는 것이 좋습니다.

 

더 정확한 내용은 카드사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고 결제하시길 추천드립니다.